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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 저 생각222

박정희 기념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도서관이 개관 되었답니다. 김대중 정부가 정부차원의 건립지원의사로 시작되었다가 노무현정부의 국고지원 거부등 우여곡절 끝에 뒤늦게 개관이 된 것이지요. 세계사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가장 빛나는 성공의 역사를 기록한 나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012. 2. 22.
복지 포퓰리즘 선거철을 맞아 정치권이 쏟아내고 있는 복자공약 65개를 분석했다는 재경부의 자료를 보니 놀랍습니다. 5년간 340조원의 국민부담이 따라야 한답니다. 게다가 복지예산이라는 것이 일회성이 아니고 해가 갈수록 쌓인다니 문제지요. 국민세금을 대폭 늘리거나 국채를 발행해서 충.. 2012. 2. 22.
남북한 일인당 국민소득 북한의 일인당 국민총소득이 1,074달러(2010년 기준) 랍니다. 같은해 남한의 일인당 국민총소득 2만795달러, 20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북한의 주요통계지표' 입니다. 지난 70년대 초반, 어느 해 였던가요?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8.15광복 경축사를 통해 북한의 김일성.. 2012. 1. 18.
솔로몬의 재판 솔로몬의 재판에 나오는 두 사람의 여인이 있습니다. 진짜 어머니는 아들의 목숨을 구하려고 참으로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아들을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가짜 어머니는 칼로 아이를 잘라 아이가 죽더라도 반쪽이라도 챙기겠다고 말합니다. 문득 이런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2012. 1. 2.
여전한 북한 북한이 김정일 애도기간이 끝나자마자 MB를 맹비난하고 나섰다구요. 제한적 조문허용 등을 트집잡은 국방위원회 명의 첫 대남성명을 통해서 랍니다. 김정은 체제가 대남성명을 MB비난으로 시작을 한 셈입니다. 그럴 줄 알았습니다. 김정은이 들어섰다고 당장 무엇이 달라지겠습니.. 2011. 12. 31.
잘못된 조의문구 시골집에 머물면서 그곳 지방신문을 읽다가 마음을 상했습니다. 강원도민일보의 12월22일자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최지사 김정일 사망 조의 철회하라 - 도(道) 재향군인회" 제하의 기사 였습니다. 강원도 재향군인회는 21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김정일 사망 조의 표명과 관련, 성.. 2011. 12. 27.
김정일 사망 북한의 철권통치자, 김정일이 사망했답니다. 한반도 정세가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예측불허의 북한 내부사정도 그렇고 주변4강의 개입가능성도 경계의 대상입니다. 김정일의 사망은, 그러니까, 우리에게 있어 심각한 도전이면서 한편으로는 기회일수도 있겠습니다. 우.. 2011. 12. 20.
김정일 사망 북한의 철권통치자, 김벙일이 사망했답니다. 한반도 정세가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예측불허의 북한 내부사정도 그렇고 주변4강의 개입가능성도 경계의 대상입니다. 김정일의 사망은, 그러니까, 우리에게 있어 심각한 도전이면서 한편으로는 기회일수도 있겠습니다. 우.. 2011. 12. 20.
이상한 일입니다. 인천해경 소속 특공대원이 중국어선의 서해상 불법조업 단속중 중국인 선장의 흉기에 찔려 사망을 했답니다. 2008년 전남 목포 소흑산도 앞바다에서 단속해경이 목숨을 잃은 이래 두번째 라구요. 서해상의 중국어선 단속은 이제 단속이 아니라 전투양상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중국.. 2011. 12. 13.
종북(從北) 요즘 종북(從北)인터넷까페 수사 얘기에서부터 종북(從北)조종사 수사얘기 까지 종북(從北)관련 논란이 심심치 않습니다. 관련해서, 어떤이는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냐고 볼멘소리도 한답니다. 요즘 사태를 찬찬히 뜯어보면, 공안정국 운운하며 색안경을 끼고 볼 단계는 아닌듯 싶습니다. 물.. 2011. 10. 20.
6.25 은혜국가 6.25전쟁 당시 한국을 도왔던 나라가 당초 알려진 41개국이 아닌 60개국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요. 국방부 당국자는 "국방부 산하 군사편찬연구소가 최근 비밀이 해제된 미국정부 문건과 유엔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6개국이 6.25전쟁에 참전했고 5개국이 의료지원을, 32개국이 물자지원을, 7개.. 2011. 10. 17.
라면 먹기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매년 한차례씩 산업시찰을 주선합니다. 동창친구가 대표로 있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해서 동부인행사로 진행을 합니다. 금년에는 경북 구미에 있는 '농심(農心)구미공장'을 찿았습니다. 동문 51명과 어부인 23명 모두 74명이 2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공장 정문을 들어서자 '환영합.. 2011. 9. 23.
한국사 달인 한국사 (韓國史) 실력을 겨루는 초대형 퀴즈대회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는 군요. 롯데벡화점이 개최하는 '도전! 한국사 퀴즈왕' 행사였답니다. 참가인원이 3,000명이나 됐었다구요. 신선한 소식입니다. 큰 기업체들이 이와같은 건설적 행사들을 자주 해주었으면 합니다. 기업이익의 사회.. 2011. 9. 23.
광복66주년 광복(光復)66주년을 보냄니다. 돌이켜보니. 다시 찿은' 빛'(光)의 되돌림(復)이 환희는 잠깐, 혼돈에 이은 분단과 상호보복의 역사였습니다. 분단의 반쪽, 북쪽은 또다른 암흑으로 덮혀있고 분단의 반쪽, 남쪽은, 그나마, 민주와 산업화의 땀방울로 서광(曙光) 입니다. 66년전 눈부셨던 한반도 광복의 회.. 2011. 8. 16.
한국전쟁 정전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대통령이 한국전쟁 정전일(7월27일)을 하루 앞두고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내용의 대통령 포고문(Proclamation)을 발표했다고 들었습니다. "한반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고, 숨진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그들의 용기와 희생이 대한민국을 반세기 동안 .. 2011. 7. 28.
독도 일본 야당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소속 국회의원들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했다지요. 오는 8월1일 서울에 와서 한국 국회의원들을 만난뒤 다음 날, 정기선편으로 울릉도에 들어가서 독도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하룻밤을 묵겠답니다. 일부 일본 언론들은 '적정(敵情)탐지'라는 자극적 표현.. 2011. 7. 20.
똥묻은 개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면담하면서 중국이 몹씨 불쾌해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을 취소하라'고 수차례 요구해온 중국이 크게 반발을 하고 나섰다구요. 군부차원에서도 불편함을 노골적으로 들어냈다고 들었습니다. 친빙더(陳炳德) 중.. 2011. 7. 18.
'MIKT' 작은 나라, 우리 한국이 결코 작지않음을 새삼 느낌니다. 우리 한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계속 성장해 나감에 작은 감동과 희망을 느낌니다. 2003년, 'BR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세계경제에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국의 부상을 예견했던 '짐 오닐(Jim O'Neil) 골드만삭스 자산운용회장이 이번에는.. 2011. 7. 13.
'나가수' KBS-TV의 '열린음악회', '7080콘서트', 그리고 '가요무대'를 즐겨 시청합니다. 이들 프로그램을 시청할때면 TV의 볼륨을 죽이고 이어폰으로 귀를 감싸고 듣습니다. 식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받아내기 위해서 입니다.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들의 열창속에서 평온을 받습니다.. 2011. 7. 13.
잘못된 것들 이 시대의 잘못된 것들... 참 많습니다. 법무법인 '충청'의 이우근대표가 어느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패거리 공화국' 가운데 '이 시대의 잘못된 것'들을 깨끗하게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서 발췌합니다. 공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 시대를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있는 지금의 이 시대를 특정지어 .. 2011. 7. 9.
한미FTA 최근 정치권에서 한미FTA(자유무역협정)의 국회비준과 관련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당쪽은 빠른 비준을,야당쪽은 반대를 한다는 군요. 심지어는 한미FTA 자체를 굴욕협상의 산물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한미FTA는 노무현 정부가 시작했고 이명박 정부가 마무리하.. 2011. 7. 8.
YES 평창 2018년 겨울올림픽의 평창유치가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12년이나 기다리며 3차례나 도전해온 끈질긴 집념의 승리 였습니다. 평창과 강릉은 물론 전국이 온통 환희와 감격 입니다. 스포츠 그랜드슬럼(동, 하계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 포물러온)을 달성해 낸 다섯번째 나라라고 기염을 토합니다... 2011. 7. 8.
백선엽장군의 친일행적 중앙일보가 연재했던 백선엽장군의 6.25전쟁회고록이 많은이들의 관심속에 끝났습니다. KBS춘천총국이 기획, 방송한 6.25특집이 백장군을 조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백장군의 해방전 행적이 논란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만주군관학교를 나와 일본군에 근무했던 행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박정희.. 2011. 6. 28.
6.25남침 개전시간 당시 육군본부 정보국 북한반 선임장교로 6.25전쟁 발발 하루전인 24일 당직근무를 맡아 전선상황을 관리했다던 김종필 전총리가 최근 어느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전쟁발발시간을 수정해야한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읽었습니다. 김 전총리는 "3시 넘어서면서 동두천 방향의 국군7사단 정보처로부터 '..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