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도서관이 개관 되었답니다.
김대중 정부가 정부차원의 건립지원의사로 시작되었다가
노무현정부의 국고지원 거부등 우여곡절 끝에 뒤늦게 개관이 된 것이지요.
세계사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가장 빛나는 성공의 역사를 기록한 나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성공의 역사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기념관은 그 분의 업적에 비해 작고 초라하더라는 기자의 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늦게나마 기념관이 개관될수 있어 다행스럽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관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기록하고 연구, 교육하는 중요한 터 입니다.
이제, 초대이자 건국대통령인 우남 이승만박사의 기념도서관도 마련되어저야 할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의 획을 남긴 전직 대통령은 기억되고 존중받는 사회가 소망스럽습니다.
그리고 역사적 잘잘못에 대한 판단은 ,
시대적 기준에서 출발해야하고 역사의 흐름(결과와 교훈)속에서 분별 되어저야한다는 생각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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