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미국 LA에서 열렸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배영화 '아티스트'의 복고열풍속에
다소간 가려진듯 싶었지만 또하나 관심을 갖게 하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여우주연상 이었습니다.
'철의 여인'의 마거릿 대처총리를 연기한 메릴 스트리프가 수상을 했다고 들었는데...
대처 총리가 누구입니까?
1979년 취임해서 '과다한 사회복지와 노사분규'로 멍든 영국경제를 되살려낸 인물 아닙니까?
'과다한 사회복지와 노사분규',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고 남의 일 같지 않은 단어들입니다.
아카데미 수상소식에 겹처 걱정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