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앗마을에서 거두어 들인 가을 수확물들입니다.
우선 이런 과일들은 사지 않아도 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중국산이네..농약을 과다하게 첫네..등등의 불쾌한 소리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좋습니다.
서투른 농사꾼이라서 시원치는 않지만 그래도 가을이 되니 이렇게 과일들이 익어 주네요.
그런데 사과랑 배, 복숭아도 물론 심었는데...그건 영 시원치가 않네요.
나무관리도 엉망이고 결실도 영 볼품이 없습니다.
전문으로 작목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내년에는 관련 서적들을 구해서라도 본격적으로 한번 관리해 볼까도 싶은데 글쎄요... 잘될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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