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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자연&일상1560

해넘이 2013. 12. 29.
석양의 눈덮힌산( 雪山) 어둑어둑한 석양의 눈산 입니다. 촬영하러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집안에서 창문 넘어 입니다. 쉽게 촬영하다 보니 멋저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눈덮힌 산들이 가까워서 좋습니다. 2013. 12. 29.
가려진 태양빛 거실에서 내다보는 창밖의 구름이 현란합니다. 구름에 가려서 밝은 빛을 하늘에 뿌립니다. 구름색갈도 무척이나 포근합니다. 2013. 12. 29.
별과 달 눈내린 날의 밤입니다. 오늘도 달이 떳군요. '초생달'이지요? 그런데, 사진으로 보면 초생달위로 달의 몸체 전부가 발게 보입니다. 초생달 모습 그대로 보였으면 좋으련만 찰영후의 결과물은 그렇지 못해 아쉽습니다. 셧터속도를 길게 잡았던것도 아니고 AE모드촬영에 의한 카메라 자체 .. 2013. 12. 15.
눈내린 언덕 눈온뒤의 자연은 색갈이 참 부드럽습니다. 파스텔톤이라고 해야 할까요? 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눈속 풍경 입니다. 2013. 12. 15.
구름속 해 눈이 내린 뒷끝이라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문득 창너머 저쪽에 빨갛게 타고 있는 태양이 보입니다. 푸른 하늘에 노출되어 이글거리는 태양이 아니라 구름을 비집고 얼굴을 내밀어 그런지 더욱 붉게 보입니다. 흐린 하늘 구름속의의 태양, 또다른 모습입니다. 2013. 12. 15.
또 낮에 나온 반달 시골집 하늘에 떠있는 '낮에나온 반달' 입니다. 옛날 어렸을때 부르던 노래가운데 '낮에 나온 반달' 이라는 동요가 기억나서 낮에 달이 떠있으면 무조곤 '반달'이라고 불렀지만 엄밀히 말하면 '반달이 아니라 '온달'에 가깝습니다. '온달'이던 '반달' 이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푸른 하.. 2013. 11. 24.
흰구름 시골집 마당에서 올려다 본 푸른 하늘과 흰구름 입니다. 하얀 구름이 너무 깨끗합니다. CPL필터를 끼우고 구룸을 찍으면 하늘색이 유난하게도 푸르게 나온다고 하던데... COL필터가 있는데도 바꿔끼우는게 귀찮아서 UV필터가 끼워저 있는 상태 그대로 구름을 잡아 봅니다. UV필터만으로도 .. 2013. 11. 15.
서쪽하늘 NIKON D800 AF-S24-120mm F3.5-5.6 AE F5.6 1/1250s ISO200 WBA 창밖으로 흐린 서족하늘이 평범치 않습니다. 두터운 구름뒤로 태양이 빛을 잃고있는듯 싶어 담았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해가 질 무렵의 서쪽하늘이 낮시간의 그 서쪽하늘이 아닙니다. 구름이 물을 뿌리듯 솟구치는 뒤로 지는해가 .. 2013. 11. 8.
반달 SONY a550 minolta 50mm Macro AE모드 F2.8 1/8s AWB 0ev ISO200 창밖으로 반달이 떳습니다. 그 반달 아래로 일찍 나온 별도 하나 반짝 거립니다. 삼각대에다 SONY a550을 얹고 마당으로 나섰습니다. AE모드로 한컷을 담았습니다. 가을이 늦어지면서 일찍 어두어 집니다. 저녁6시반경 입니다. 흔히 야경촬영에.. 2013. 11. 8.
억새 가을이 묵어가면서 이곳저곳에 갈대와 억새가 나부끼고 있는 모양입니다. 인터넷 사진관에 들려보면 참 잘 찍은 갈대사진과 억새사진들이 어렵지 않게 발견되곤 합니다. 그런데, 좋은 사진은 역시 발로 뛰면서 많은 품을 팔아야 나옵니다. 높은 산등성이 억새군락지에서 바람에 나부끼.. 2013. 11. 8.
차창밖 하늘 계룡산 갑사(甲寺)와 동학사(東學寺)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귀경버스속에서 창밖 너머로 구름속에 가려진 태양을 봄니다. 태양과 구름, 항상 멋진 하늘을 연출해 냅니다. 어쩌면 태양보다 구름의 연출이 신비하다고 표현해야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태양은 변합없이 같은 궤적을 돌고 있.. 2013. 11. 1.
산사(山寺)의 개울 계룡산 갑사(甲사)로 향해가는 길목에 나란히 흐르는 계곡 입니다. 2013. 11. 1.
낙엽길 계룡산 갑사(甲寺)로 향하는 길목에서 발견한 낙엽쌓인 길 입니다. 2013. 11. 1.
수령깊은 나무들 나무 오래된 나무일수록 멋이 있습니다. 고색이 찬연 합니다. 그리고 그 용트림에 가서는 오묘하다는 표현도 가능하다는 생각 깁니다. 계룡산 갑사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잡아본 고목들의 합창 입니다. 2013. 11. 1.
계룡산 동학사(東學寺)의 단풍들 2013. 10. 29.
계룡산 갑사(甲寺)의 단풍들 2013. 10. 29.
밝은 잎 나무가지들과 잎으로 얼킨 숲속에서 틈새로 받은 태양광을 안고 유난하게 밝게 비추이는 잎들을 모았습니다. 자연의 한장잎들, 자연이 아름다운 것처럼 한장의 잎새들도 예쁨니다. 2013. 10. 24.
작은 단풍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는 단풍나무만 심겨진 구역이 있습니다. 낙옆을 밟으며 채색을 바꾼 단풍잎들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소니a550에 Minolta 24-105mm 렌즈 입니다. 스냅용으로 들인 소니바디에 마운트된 하나뿐인 줌렌즈 입니다. 2013년10월 2013. 10. 24.
단풍열매 가을이면 단풍잎의 색갈이 바뀌지요? 가을단풍의 대표명이면서 '단풍색'이라는 또다른 색갈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비행기프포펠라같이 좌우로 날개를 늘린 씨앗(열매)을 맺지요. 단풍씨앗의 고운 색상이 예뻐 여러장 찍어 봅니다. 2013년10월 물향기수목원 2013. 10. 24.
갈대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내의 갈대 입니다. 2013년10월 2013. 10. 24.
죽산성지의 단풍잎 2013. 10. 24.
서편하늘 옥상에서 바라본 서쪽하늘 입니다. 해가 산넘어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2013. 10. 24.
봉포해변 일출 강원도 고성의 봉포해변입니다. 봉포해변이 내다보이는 팬션에서 일박후 새벽의 일출을 담았습니다. 다음날 설악산의 대명콘도에서 일박하면서 설악산의 일출도 담으려 했는데.... 아침에 눈을떠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설악산에서 본 일출촬영은 실패였지요. 자주 방문하.. 2013.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