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오래되어 몸통의 가운데가 썩어서 스러저버렸군요.
잘려진 나이테의 흔적입니다.
민속촌 입구에 서면 장독대와 함께 나무토막들이 쌓여있습니다.
사골냄새를 풍기고 토속의 향기를 보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민속촌이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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