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감나무에 열린 홍시를 따 먹겠다고 물까치가 찾아왔더군요.
물론 우리 집 야조 먹이대를 매일 찾아오는 그 물까치들 가운데 한 마리는 아니겠지요.
혹시 모르지요.
우리집에 들렀다가 뒤쪽 동산으로 날아들 가니 동산을 넘어 민속촌까지 날아오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면 더 반갑구요.
물까치들을 민속촌에서 만나니 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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