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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112)- 초록담쟁이

by 鄭山 2021. 12. 6.

 

시골집 창고 벽에 옛날 고가구 문짝을 한 개 걸어놓았습니다.

수년간 담쟁이넝쿨들이  지나가면서 어지럽게 줄기들을  흔적으로 붙여 놓았습니다.

또 그위로 새로운 담쟁이줄기가 나타났고 가을이 되어 단풍으로 바뀌려 했습니다.

앞쪽에 심긴 벚나무 잎새들이 그림자들을 떨구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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