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아래층으로 걸어내려오는데 내 기인 그림자가 나보다 앞서 내려 갑니다.
핸드폰을 얼른 끄내 찍었습니다.
뒷쪽 창문으로 한낮의 햇볕이 쏟아저 들어오니까 걸어내려오는 나를 앞쪽 벽면에 그려 놓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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