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온 병아리들을 키우기 위해 육추기가 필요 했습니다.
창고에 목재로 제작된 육추기가 있기는 합니다만
외부온도가 아직 낮기도 하고 또 실내에서 자주 들여다 보면서 키우려 했더니
별도의 임시 육추기가 하나 더 필요 했습니다.
종이박스로 만들었습니다.
자주 만들어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필요할때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더러워지면 태워 버리고는 했지요.
전열기구 상점에서 구입한 국산 온도조절기 입니다.
몸체와 조절손잡이, 온도감지센서가 한묶음 입니다.
50도까지 조절할수 있는 기본조절기입니다.
(조절범위가 훨씬 높은 것도 여러종이 있는데 병아리육추용으로는 50도조절기면 충분합니다.)
전선 연결을 쉽게 하기위해서 전선연결단자(좌측 파란색단자)도 2개 얻어왔습니다.
박스안에 전구와 온도감지센서를 집어 넣고 온도조절기는 밖으로 뽑았습니다.
벌써 10일 정도 지난 녀석들 이어서 온도조절기를 25도에 맞추었습니다.
온도를 단계적으로 낮추어 주다가 적당히 성장하면 밖으로 내보낼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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