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교회 안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안내판입니다.
덩동교회를 카메라에 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카메라에 함께 담아 놓았습니다.
예쁨니다.글씨도 예쁘고 노란꽃. 초록꽃도 예쁨니다.
나무판에서 글씨를 오려내어 색을 잎인후 목판에 접착제로 예쁘게 붙혔습니다.
평소에 즐겨하던 작업인데...이곳에서 예쁜 모양새의 작품(?)을 만나니 반가웠던 모양입니다.
서울 덕수궁 뒷편에 위치한 100년교회. '정동제일교회' 입니다.
교회 신관쪽에 부속 어린이 도서관이 있는 모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