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오늘도 또 북한을 향해 분노를 삭입니다.
북한은 댐수위가 높아저 방류했고 앞으로 대량 방류할 경우 사전에 통보 하겠다고만 밝혔을뿐 그뿐입니다.인명피해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다.
오만하고 뻔뻔스러운 태도에 그저 황당하기만 합니다.
최근들어 북한의 태도가 변하고 있다고들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북한은 하나도 바뀐게 없습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없고 예년 그대로 그저 전술적인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관광객을 쏘아 죽이고도 일언반구 사과도 없고
근로자를 몇달씩 가두어 놓고도 날짜 따저 숙박비와 식대까지 받아 챙기는게 북한입니다.
정부는 이번 임진강 방류사건을 유야무야 넘겨서는 않됩니다.
납득 할만한 해명을 다시 받아 내고 사과는 물론 희생자들의 위자료까지 받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유사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한 철두철미한 대책도 강구해야 합니다.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북한당국자들
그들이 우리와 같은 동포들이라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