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종 옹자보 병아리들이 너무 예쁨니다.
모두 6마리가 옹기종기 에미 배밑을 드나드네요.
지난 금요일(10월16일)에 나왔읍니다.
지난 봄에 태어난 애비와 에미의 첫배 새끼들입니다.
숫닭은 이제 8개월째로 접어들고 암닭은 6개월째로 접어듭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몹씨 낮던데
어린 에미가 잘 키워줄려는지...걱정입니다.
물한모금 입에 물고 하늘 한번 처다보고...
강소천 선생의 동시처럼 녀석도 물한모금 입에 물고 하늘을 처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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