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로 '실키반탐(Silkie Bantam)'을 데려왔습니다.
두물머리농장의 센트리온님께서 부화시킨 녀석들입니다.
이제 4개월을 넘긴 아직 병아리 입니다.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중추(中雛),중병아리가 되겠지요.
숫놈 1마리에 암놈 2마리 입니다.
전에 키우던 백봉 실크오골계 보다 훨씬 체격이 작습니다.
그러니까 '실키반탐'이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체구도 작은 녀석들이 다리에 털도 풍성하고 꼬리는 동그랗게 붙은게 귀엽습니다.
온통 털복숭이들 입니다.
사육개체수를 줄인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도...
귀여운 놈들을 만나면 이렇게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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