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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사진이야기

삼성NX20

by 鄭山 2016. 7. 28.



NX30이 내손을 떠났습니다.

친구가운데 NX1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렌즈는 16-50s

그러니까, 삼성NX 프래그쉽 세트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Body랑 렌즈, 너무 무겁다고 성화입니다.

내NX30 Body를 인계하라는 겁니다.

어거지다 싶지만 양도를 했습니다.

나는 또 쉽게 구할수 있겠다 싶어서지요.

렌즈들만 3개가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중고시장에 NX20, 아주 깨끗한 것이 나왔습니다.

렌즈도 없고 충전기도 없습니다.

일찌기 충전기랑 렌즈를 잃어버려 장농신세였답니다.

판매자말로 '신품급'이랍니다.

가져다 놓으니 진짜 신품급입니다.



NX30 대신 NX20  입니다.

더 작고 가벼운게 이 놈이 오히려 더 사용성이 높을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이전 모델이니 사양이 조금은 떨어지겠지만... 사실은 그게 그것일터 입니다.

NX30 이 집을 나간게 섭섭치 않습니다.

자주 들고 다닐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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