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금년1월 10일생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8개월이 되었습니다.
멀리 대천에서 '00'을 할애비로 하고 '옥포'를 애비로 해서 태어났습니다.
할애비와 애비가 모두 챔피언들이라고 했으니 이 녀석도 한가락 할 놈이겠다 싶습니다.
다리도 훤칠하고 용모도 준수합니다.
다만 주인을 너무 좋아해서 야단입니다.
또 너무 잘 짖어 댑니다.
얌전하게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같은 날, 18일 위인 '마루'입니다.
암놈이기 때문에 숫놈인 '산호'보다 체구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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