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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이랬던 것들이....

by 鄭山 2008. 9. 17.

 

블랙탄 '마루'와 백구 '산호'의 6개월전 모습들입니다.

우리집으로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의 모습들이지요. 

두달을 조금씩 넘긴 녀석들이었습니다.

작고 귀엽고 앙증맞았습니다.

(3월13일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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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산호'(대천 옥포+탄순,숫놈)의 강아지때 모습입니다.

 금년 1월10일생입니다.

3월13일 촬영했을때는 두달 갖 넘었었지요.

 

 

이 녀석 강아지 '산호'가 6개월이 지난 지금, 이렇게 컸습니다.

블랙탄 '마루'보다 18일 연하인데도 체격은 훨씬 커젔습니다.

애비 '용포'가 체격이 훤칠 하다더니 이 녀석도크게 자랄 모양입니다.

숫놈이어서 그렇겠지요? 골격도 크고 힘도 셉니다. 그리고 천방지축입니다.

멀리서 뛰어 올때 보면 망아지처럼 껑충껑충 뛰어오는 것이 아주 믿음직 스럽습니다. 

 

 

 

 

 

 

 

 블랙탄 '마루'('금도'+'백진',암놈)는 작년 12월23일생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3월13일 현재 석달이 조금 않된 강아지였지요.

 

 

 

그랬던 이 녀석도  6개월이 지난 오늘, 이렇게 훌쩍 커저 있습니다.

 암놈이어서 그렇겠지요? '산호'에 비교해 보면 몸매가 작고 아담합니다.

그리고 에미 '백진'이를 닮아서인지 아주 다소곳합니다. 말도 잘 듯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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