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白樓軒백루헌閑談

벗꽃도 시작

by 鄭山 2018. 4. 2.





앵두곷만 개화시작이 아닙니다.

벗꽃도 오늘자(4월2일)로 개화를 시작햇습니다.

만개하려면 아직 며칠 더 있어야 되겠지만 시작했다는 게 재미있지요.

앞마당에 1 그루, 뒷마당에 4 그루, 모두 5 그루가 꽃을 피웁니다.

꽃을 활짝 피웠다가 빠르게 지는게 벗꽃이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탐스럽게 뭉쳐서 꽃을 피워주면 보기가 좋습니다.

꽃잎이 떨어지면 눈같고 또 뻐지가 떨어지면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꽃만은 참 이쁘지요.

만개되면 다시 사진에 담아야지요.

요즘, 매일 새로운 꽃이 피어 즐겁습니다.

카메라에 꽃 담기, 바쁨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白樓軒백루헌閑談'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단만들기  (0) 2018.04.06
드디어, 자목련이...  (0) 2018.04.02
앵두꽃  (0) 2018.04.02
진달래와 호박벌  (0) 2018.04.01
목련개화중  (0)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