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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앵두꽃

by 鄭山 2018. 4. 2.



뒷곁에 아직은 작은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심은지는 7,8년 되는듯 싶은데 아직 체구가 작습니다.

원래 앵두나무는 키가 크지 않은 것일까요?

시골집에도 앵두나무가 몇그루있는데 그리 크지들 않습니다.

키타령이 본론이 아니고 그 작은 체구의 앵두나무도 꽃을 피웠습니다.

그동안 꽃망울들만 잔뜩 매달고 있더니,

오늘(4월2일)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하얀 꽃, 예쁘다기보다는 귀엽다는 표현이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개화를 시작했으니 앞으로 며칠 더 많은 꽃들이 꽃잎을 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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