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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鷄-닭들

닭장 또 하나

by 鄭山 2008. 5. 21.

'백루헌'뒷마당 정화조 자리위에는  나무를 심을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뽀족한 활용대책도 생각나는게 없어서  닭장을 하나 나지막하게 만들어 놓았지요.

만들어 세워놓고 나니 한쪽으로 치우처 있어서 옆 빈자리가 허전합니다.

 

 

 빈 공간도 메꾸고 공간균형도 잡아줄 겸해서

작은 닭장 하나를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받침대는 이미 만들어서 닭장 놓을 위치에 가져다 놓았드랬지요.

 

 

닭장을 만들어서 받침대위에 올려 놓으려 합니다.

이번에도 고기굽는 석쇠를 활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문쪽을 제외한 3면에 석쇠(90x60cm 규격)를 붙첬습니다.

석쇠규격에 마추어서 90x90x60cm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지붕높이는 포함되지 않은 규격입니다.

 

 

 

 

 

받침대위에 얹어 놓앗습니다.

 

 

 

먼저 만들었던 닭장과 나란히 놓인 모습이 아래 사진 입니다.

 

정화조 맨홀 덮개를  닭장이 덮지않도록 제작을 하다보니

먼저 제작한 이층닭장과 다르게 받침대로 받친 한층 닭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두 닭장사이 가운데 나무덮개로 덮어놓은 곳에 맨홀구멍이 위치합니다.

 

처음부터 두개를 만들 계획이었으면 일관된 모습으로 제작을 했을 터인데 .....

추가로 만들면서 지붕 모양을 다르게 했더니

두 닭장간에 균형이 맞지를 않습니다.

지붕모양을 통일해볼까...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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