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닭장위에도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조경용으로 식수하는 작은 나무를 심어 키우고 있다보니까 아직은 크게 성장한 나무가 아니어서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다'는 표현은 이르지만 그래도 하얗게 꽃을 피워줘서 시선을 모읍니다.
닭장속의 닭들이야 벚꽃이 피었던 말던 상관도 없겠지만 바라보는 우리네가 좋습니다.
잔디는 아직 살아나지도 않았는데 벚꽃은 벌써 낙화를 시작 했군요.
바닥에 떨군 꽃잎들이 눈꽃같아 보입니다.
우리집 닭장위에도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조경용으로 식수하는 작은 나무를 심어 키우고 있다보니까 아직은 크게 성장한 나무가 아니어서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다'는 표현은 이르지만 그래도 하얗게 꽃을 피워줘서 시선을 모읍니다.
닭장속의 닭들이야 벚꽃이 피었던 말던 상관도 없겠지만 바라보는 우리네가 좋습니다.
잔디는 아직 살아나지도 않았는데 벚꽃은 벌써 낙화를 시작 했군요.
바닥에 떨군 꽃잎들이 눈꽃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