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꽃 입니다.
뿌리와 줄기가 나물이되어 우리네 식탁에 자주 오르는데
막상 그 꽃은 보지 못했던듯 싶습니다.
그런데, 뒷마당 한쪽 가장자리에 긴 꽃대를 세우고 그 끝에 솜사탕을 생각케 하는 곷 덩어리가 보여서
확인해 보니 '달래꽃 이랍니다.
잎새까지 모두 함께 사진에 담으려 했더니 온통 풀잎들이 어울어저 있는 사이로 꽃대만 길게 뽑아놓고 있어서 사진찍기를 포기했습니다.
녀석의 잎새를 찾아내려면 주변의 풀잎들을 모두 제거해야만 되겠기에요.
내일은 다시 나가서 조심스럽게 한번 뒤적여 봐야겠습니다.
주변의 풀들 솎아내버려도 되는 녀석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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