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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금계국도 한창입니다.

by 鄭山 2014. 6. 11.

 

 

 

뒷담 따라서 빨간색 찔레들이 한창이라면 앞쪽담 따라서는 '금계국'이 한창입니다.

화단에도 많이 자리를 잡고 있구요.

금계국(金鷄菊),

'장끼(수꿩')를 닮은 , 어쩌면 장끼보다 더 예쁘게 생긴 금계(金鷄).

그 '금계를 닮은 국화꽃이래서 '금계국'이라고 이름했다고 하지요.

영어명으로는 Goldes Wave, 길가에 군집해 피면서 바람이 불면 노란색파도가 일렁이는듯 싶다해서 붙여진 이름인가 보지요?

 

 

5월말께부터 시작해서 여름 내내 피고 지고지고를 반복합니다.

북미가 원산이라는데 얼마전까지는 화단에 심겨지는 원예용 꽃이었드랬는데

요즘은 야생화가 되어 도로변 어느곳에서나 쉽게 볼수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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