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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851) - 추암해수욕장 동해시 북평동 추암해수욕장입니다.벌써 해수욕철이 끝났나? 사람들이 없군요.예년같으면 해수욕장에 사람들 발이 끊긴지 오래일테지요.하지만, 금년은 하도 더워서...다른 해수욕장, 정동진해수욕장같은 곳에는 사람들이 많던데...아마도 추암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해수욕보다는 촛대바위릏 찾는쪽 사람들이 더 많은가요? 2024. 9. 16.
오늘(2347) - 추암해변 2024년9월16일(월요일) - 추암해변 2024. 9. 16.
One Photo a day(850) - 비내리는 바다 비가 내리니 바람이 일고 파도가 세찹니다.강원도 옥계 옥계해수욕장 입니다. 2024. 9. 15.
오늘(2346) - 옥계성당 2024년9월15일(일요일) - 목계성당    오늘이 9월15일이로군요.74년전 오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었던 역사적인 날이로군요.맥아더장군 지휘아래 UN군과 한국군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통해서그동안 열세였던 전황을 일순에 뒤집고 압록강까지 진격해 들어갈수 있었지요.그 감격스러운 날, 우리가족은 강원도 강릉 옥계성당에서 미사를 모셨습니다.추석을 맞으면서, 먼저 가신 조상님들과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영혼들께 감사를 바쳤습니다. 옥계성당, 아주 자그만한 시골성당입니다.작고 오붓하고 단정한 성당입니다.교적신자가 280여명밖에 되지않는다고 했지요.보니. 오늘 주일미사에도,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참석한 신자가 50여분되는듯 싶었습니다.여러해전, 장모님이 살아계실때는 자주 와서 미사를 모셨던 성당입니다.장.. 2024. 9. 15.
One Photo a day(849) - 장보러 가는 길 효석문화제의 캐릭터입니자.효석의 소설 '메밀꽃필무렵'에 나오는 장면인 모양입니다.당나귀타고 장보러 가는 모양이지요?같은 캐릭터를 앞쪽에서 그리고 뒤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2024. 9. 14.
오늘(2345) - 평창 효석문화제 2024년9월14일(토요일) - 봉평 메밀꽃축제   '메밀꽃필 무렵'하면 이효석의 대표하는 명작이지요.효석이 메밀꽃무렵을 쓴 이유는 그가 태어나서 자라면사 메멜꽃을 가까이하면서 살아서였겠지요.효석의 고향은 강원도 봉평이랍니다.봉평은 메밀꽃으로 유명하지요.메밀국수 또한 봉평이기도 하고요.효석문학관도 봉평에 지어저 있습니다.해마다 열리는 봉평메밀꽃축제는 봉평을 대표하는 축제이도 했습니다,여러해전까지만해도 강릉을 오가면서 들리곤 했었지요,그런데, 오래간만에 봉평에를 들렸습니다.올해 추석은 강릉시골집에서 지내자며 강릉을 향해가는 길에 메밀꽃이 많이 피어있을 봉평에 내려섰습니다.봉평메밀꽃축제를 찾아갔는데 주렁주렁 내걸려 어야할 메밀꽃축제라는 프랭카드는 발견할수가 없군요, '창평 효석문화제'라는 안내프랭카드가 떠들.. 2024. 9. 14.
One Photo a day(848) -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봉평입니다, 2024. 9. 13.
오늘(2344) - 수련과 묽닭과 2024년9월13일(금요일) - 수련과 물닭과    수련(睡蓮)은 엄격하게 말하면 연꽃류에 속한다고 말할수없겠습니다. 수련은 수련목 수련과의  식물입니다.그리고, 연꽃은 프로테아목 연꽃과에 속하고요,수련은 연꽃보다 먼저 피고 연꽃이 진 다음에도 한참동안 더 피어있습니다.5월에 피어서 9월까지 가니까요.연꽃은 7월에서 8월까지 꽃을 피웁니다.둘이 모두 수중식물이다보니 함께 식재되어 꽃들을 피우고 있는 거지요.연꽃밭을 찾아가면 의례히 수련들을 함께 만나게 됩니다.물닭은, 주로 중부이남의 얼지않은 민물가나 하구,하쳔, 저수지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입니다,가을에 왔다가 봄에 갑니다.그런데 겨울철새인 것들이, 마치 지들이 텃새인양  의왕 왕송호수 수련밭에서 살면서 여름을 지냅니다.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부.. 2024. 9. 13.
One Photo a day(847) - 말잠자리 잠자리도 종루기가 참 많지요.말잠자리입니다.말(馬)처럼 등치가 커서 일가요?이 녀석은 의왕 왕송호수 연꽃습지에 사는 녀석입니다. 2024. 9. 12.
오늘(2343) - 갯벌에 사는 것들 2024냔9월12일(목요일) - 갯벌에 사는 것들    갯벌에 사는 것들입니다.갯벌마다 살고있는 녀석들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시흥갯골생태공원 내만갯벌에사는 것들입니다.농게. 방게. 세스랑개 등 작은 게들과 망둥어들이 살고있더군요.며칠전 은빛포토사랑 회원들 여럿이서 9월정례출사지로 시흥갯벌생태공원을 찾았었지요.150만평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로 형성된 습지라고 했습니다.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해서 생태공원을 조성했다고 하지요.옛 염전부지와 소금창고, 넓게 조성된 초지 그리고 내만갯골 수로 등등 볼거리가 많다보니사진찍고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았었지요.오늘은 그 내만갯골 수로에서 살고있는 녀석들을 따로 모아봅니다.TV자연다큐멘터리들 가운데 갯벌을 보게되는 날이면 그.. 2024. 9. 12.
One Photo a day(846) - 뒤늦게 해바라기 '뒤늦게 해바라기'라고 제목을 달았습니다.한참전에 해비라기를 찾아 안성팜랜드를 찾았었는데 끝물도 한참지난 끝물이었습니다.그런데, 시흥갯골생태공원을 갔더니 해바리기들이 한창이로군요.물론 종류는 다른것이기는 했습니다.그래도  뒤늦게나마,  해바라기를 볼수있으니 반가웠습니다. 2024. 9. 11.
오늘(2342) - 지의류 2024년9월11일(수요일) - 地衣類    '지의(地衣)류'랍니다.바위나 고목 표피, 비석, 도시의 담벼락 등등에 이끼피듯 피어있습니다.'이끼'이려니 생각하고 무심하게 지나치곤 했습니다.카테고리  '오늘'에 '버섯'들을 묶어 올리면서 언젠가 '아끼'들도 한번 모아서 올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그동안 이끼려니 생각하고 찍어놓았던 이 녀석들의 이름을 찾아보려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나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이끼'라고 생각하고 있던 이 녀석들이 '이끼'가 아니고 '지의(地衣)류'라고 나오네요.'지의(地衣)류?''류'자가 붙은 것은 '지의' 종류라는 이야기겠지요?뒤늦게 공부를 해봅니다.네이버 백과사전에 실려있는 해당 글 가운데 한 대목입니다."처음보는 사람들은 신기해하면서 사진을 찍기도 하.. 2024. 9. 11.
One Photo a day(845) - 숲속의 돌탑 시흥갯골생태공원에 조성되어있는 숲속의 돌탑입니다.주변에 엤는 소나무들과 어울려 각기 다른 구도로 잡아봤습니다. 2024. 9. 10.
오늘(2341) - 수련, 그 청순한 마음 2024년9월10일(화요일) - 수련, 그 청순한 마음    수련, 꽃말이 '청순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연꽃보다 먼저 피고 연꽃이 지고난 다음에도 꽃을 피우지요.그러니 요즘 찾아가도 수련은 만발입니다.시흥 관곡지 수련밭입니다.지난번 은빛포토사랑의 9월출사로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찾았었지요,점심들을 마치고 관곡지도 다녀왔습니다.같은 시흥관내이고 서로 지근거리에들 위치해 있어서지요.관곡지는 원래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향토유적입니다.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姜希孟)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심어 키워낸 곳이지요.그러니까, 우리나라 최초의 연꽃연못이자 원조인 곳입니다.거의 매년 양수리의 세미원과 함께 찾아보던 곳입니다.금년에는 어쩌다가 연꽃은 모두 지고 수련만 피고있는 늦은 시점에 찾아오게.. 2024. 9. 10.
One Photo a day(844) - 잘린 가로수 잘린 흔적으로 보아서 아주 큰 가로수였나 봅니다.죽어서  잘려나갔겠지요?자나는 사람들의 발뿌리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깊게 작업을 했군요.명동성당 앞 길입니다. 2024. 9. 9.
오늘(2340) - 명동나들이 2024년9월9일(월요일) - 명동나들이     오늘이 '9월9일'이라고 타이프를 치다보니 어디서 많이 듣던 날인듯 싶었습니다.그렇군요.북한의 '9.9절'이로군요.'북한인민정권수립일'이라고 해서 북한이 이른바 '사회주의 7대명절'중 하나로 기념하는 날이로군요.오늘, 평양에서는 시끌벅쩍했겠지요?단상에는 돼지가 올라서서 손을 흔들고있고, 단하로는 북한군대와 군장비들이 줄지어 열병식을 했을 테지요.불쌍한 인민들은 손에 인공기를 들고서 소리지르며 팔딱팔딱 뛰고요.그에 반해서 이곳 남쪽에는, 시민들이 명동거리를 거닐면서 가을이 왔다는데 왜 이리 날씨가 무덥냐고투덜대고들 있고요.한달만에 명동나들이를 했습니다.매달 한차례씩 친구들을 만나 점심을 나누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는 날이었습니다.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앞서서 .. 2024. 9. 9.
One Photo a day(843) - 만난 새 딱새와 산비둘기시흥갯골공원에서 만났습니다. 2024. 9. 7.
오늘(2339) - 시흥갯골생태공원 2024년9월7일(토요일) - 시흥갯골생태공원    오늘은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용인은빛포토동아리 9월정례 출사지로 정하고 다녀왔습니다.아침저녁으로는 조금은 선선해진듯 싶은데 낮시간대는 여전히 무더웠습니다.지난8월출사는 덥다고 쉬웠는데, 그렇다고 오늘 9월출사가 시원해진것도 아니네요. ㅎㅎ갯골생태공원은 150만평의 폐염전 부지위에 조성된 생태공원이라고 헸습니다.생태라는 표현이 붙은 것은 내만갯벌이 구불구불한 속에 게, 망둥어등 갯벌에 사는 생명체들이 왕성하고이놈들을 잡아먹겠다고 새들이 날아오는등 생태환경이 살아있어서 겠지요.거기에다가 칠면초, 나문재 등 염생식물들도 관찰있지요.그리고,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해서 공원으로 조성해 놓았으니 여늬 공원들과는 차별되는특별한 공원이겠다 싶습니다. 결과.. 2024. 9. 7.
One Photo a day(842) - 호롱박 민속촌 농가지붕. 2024. 9. 7.
오늘(2338) - 밤의 화성 2024년9월6일(금요일) - 밤의 화성   수원화성의 야경촬영을 다녀왔습니다.성당사진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했습니다.작년 가을에 이곳 화성을 함께 촬영하는 기회를 가졌었지요.조명시설들이 성곽따라 설치되어있어서 야경촬영을 하면 좋겠다고들 이야기했습나다.함께 뭉치자고 했었지요.차일피일 미루어지다가 오늘에서 실행에 옮겨 젔습니다.방화수류정에서 시작해서 화홍문, 장안문까지 화성의 한 켠을 돌았습니다.무거운 삼각대까지 둘처메고 옮겨가며 촬영하느라 힘들기는 했지만색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맛이 또 다로 있었지요.아쉬운게 있었습니다.다리위에서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의 불길을 잡아보자고 했었는데시간대가 늦으니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많지않아 만족할만한 결과물울 민들어 낼수 없었습니다.힘들이지않고 집주변 가까이서 촬영할수있.. 2024. 9. 7.
One Photo a day(841) - 그림자 농촌집 흙벽래 앞 나무 그림자들이 떨어젔습니다.전에는 이런 장면을 많아 찍었었지요.우연찮게 그림자들이 떨어저 있어 담긴 했는데, 추억의 그림자들에 미치지못해 아쉽군요. 2024. 9. 5.
오늘(2337) - 가는 연꽃, 아쉬어하며.. 2024년9월5일(목요일) - 가는 연꽃, 아쉬어하며..   연꽃은 7월말에서 8월중순까지가 가장 왕성한 시기입니다.매년 제철에 맞춰 시흥의 관곡지나 양수리의 세미원을 찾곤했습니다.작년에는 부여의 궁남지를 방문하기도 했었고요.대표적인 우리나라 연꽃단지들입니다.매년 찍는 꽃이기는 해도 제철이 되면 또 가서 찍어오고 싶고 찍어오곤 했었지요.연꽃이 가진 풍만함과 화려함을 다른 꽃들은 따라오지 못한다고 느끼며, 가장 좋아하는 꽃들 가운데 하나로 첫습니다..근데, 금년에는 하도 날씨가 무덥다보니 생각따로 몸따로 였습니다.가까운 내동마을 연꽃밭을 다녀오는 것으로 끝을 냈었지요.용인 농촌테마파크 이랫쪽에있는 작은 연밭입니다.용인실버포토동아리 정기출사에 동행했었지요.내동연꽃마을 연꽃도 연꽃이니 촬영에 부족함이 없지않느.. 2024. 9. 5.
One Photo a day(840) - 파라솔 호수가에 놓여진 파라솔입니다.걷는이들보고 그늘속에서 잠시라도 쉬고 가라고 펼처저 있습니다.파라솔위로 햇볕에 반사되어 걸쳐진 나뭇잎들이 보기좋습니다. 의왕 왕송호수 둘레길입니다. 2024. 9. 4.
오늘(2326) - 버섯 2024년8월4일(수요일) - 바섯    버섯들입니다.버섯들도 찍고싶은 소재들가운데 하나입니다.근데. 찾기가 쉽지않고 찾았더라도 공부가 얇아서 이름들을 모릅니다.식용으로 판매되는 버섯들은 그나마 마트에서 자주 볼수있어 이름들은 알겠는데 그 식용버섯들을 키우는곳을 찾아갈수가 없어 카메라에 담을수가 없습니다.가끔 유명사찰입구나 관광지입구에서 노상에서 팔고있는 식용버섯들도 볼수있는데그것들은 산꾼들이 깊은 산속에서 채취해오는 것들일테고요.그리고 그 유명한 송이버섯. 자라는 곳은 대를 물려  비밀이라지요.자연에서 버섯찾기는 그동안 노력해 보았으나 쉽지 않았습니다.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입구 전나무숲길따라 흐르는 냇가를 헤메며 찾아보았더니몇종류 버섯들이 있었던 기억입니다.그리고, 옥계해변따라 펼처진 소나무밭을 헤맷더..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