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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6)-동물253

개미 오늘은 개미들하고 놀았습니다. 비둘기들이랑 강아지들한테 물을 바꿔주고 사료를 보충해주러 뒷마당에 내려갔다가 날씨가 하도 뜨거워 나무그늘속 의자에 잠시 앉았습니다. 바닥에서 개미들이 사역을 합니다. 한참 끓는 대낮, 무더워도 너무 무덥다보니 사람들은 집안에서 에어콘과 .. 2016. 8. 25.
달팽이 담벽에 달팽이가 붙어 있습니다. 움직이지않고 오랜시간 붙어있습니다. 오랜만이어서 반갑고 반가워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2016. 7. 9.
꽃&벌 '접시꽃'속에 들어선 벌 '원추친인국(루트베키아)'위에 오른 벌 2016. 7. 3.
배추흰나비 올해는 유난히도 나비가 귀합니다. 자연생태계에서 나비가 귀하다는 말이 아니고 내주변 얘기입니다. 계을러서 일까요? 나비를 카메라에 담는데 신경을 못썼습니다. 집안에 날아든 흰나비를 담는게 처음입니다. 금계국에서 꿀을 빠는 녀석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흰나비'라 부르.. 2016. 7. 3.
또 왜가리? SONY DSC- HX400V A모드 F8 1/250 기흥호수옆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걷다보면 우측 얕은 동산위에 주목(朱木)군락지가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왜가리 몇쌍이 나무위에서 번식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동산위의 나무끝,녀석들의 서식지가 너무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상대적으로 산책로는 낮.. 2016. 4. 18.
민물 가마우지 오늘은 참 귀한 녀석을 맞났습니다. 가까운 '기흥레스피아'에 들렸다가 이 녀석을 맞났습니다. '기흥레스피아'는 원래 하수처리장을 용인시가 환경친화적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놓은 곳입니다. '기흥호수'(신갈저수지)를 끼고 있어서 조류탐조시설까지 갖추어 놓고 있고 그렇다보니 산책.. 2016. 4. 18.
지붕위 길냥이 2016. 4. 11.
왜가리 2016. 4. 5.
물먹는 직박구리 SONY a57 +Minolta 100-400 2016. 4. 1.
물먹는 박새 SONY a57 + Minolta 100-400 2016. 4. 1.
까치 SONY a57 + Minolta 100-400 2016. 4. 1.
직박구리 SONY a99 + Minolta 100-400mm 2016. 4. 1.
까치 SONY a99 +Minolta !00-400mm 2016. 4. 1.
저게 새같은데... 아침식사를 하면서 창밖을 내다보니 앞동산 밤나무숲 가로지른 나무가지위에 새같아보이는 물체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흑백으로 씨루엣되어있는 나무가지들 속에 가로누워있는 나무가 튀어보이고 그 나무와는 다르게 세로방향의 물체가 그 위에 놓이니 빠르게 시선을 집중시켜줍니다... 2016. 3. 14.
산비둘기 꽃밭에 닭사료를 뿌려놓았더니 산비둘기가 성큼성큼 데크를 걸어서 건너와서 열심히 쪼아먹는군요. 눈이 내려 먹을것 구하기도 힘들었겠지요? 자주 찾아오는 녀석이 두마리, 한쌍인데 오늘은 녀석 혼자서 왔군요. 창너머 몰래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니 저리 가깝게 녀석을 잡을수 있지.. 2016. 3. 2.
새발자욱 눈내리고 아직 녹지않은날, 마당데크위에 새발자욱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평소 그곳을 걸어다니는 녀석들이 까치들이고 산비둘기들이니 그 녀석들 발자욱이겠지요. 2016. 3. 1.
가지끝 까치 2016. 2. 22.
박새숫놈 2016. 1. 15.
가벼운 새 새들의 깃털은 바람에 나부낄정도로 가볍습니다. 그 깃털로 덥혀있는 새들, 잡아보면 너무 가볍습니다. 그래서 나무꼭대기 그 끝에도 저렇게 가볍게 앉을수 있은 모양입니다. 나무가지 끝에 앉아있는 녀석들을 모아봤습니다. 까치입니다. 멀리 소나무가지끝에도 앉아 있습니다. 좀더 가.. 2016. 1. 12.
박새3 2016. 1. 9.
박새2 2016. 1. 9.
박새1 박새가 왔습니다. 우리집 마당에 자주 오는 놈이다 보니 녀석이 나타나면 반갑습니다. 녀석이 내려앉은 곳은 야조유인 먹이대 입니다. 잘려진 나무를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꽃밭가운데 세워 놓았습니다. 참새들이 좋아하는 좁쌀을 뿌려놓고 까치들이 좋아하는 쇠기름을 철사에 묶어 준.. 2016. 1. 9.
까치 또 2016. 1. 9.
까치 앞마당 화단에 청동학(鶴) 한쌍이 놓여있습니다. 그 학의 부리가 까치들이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하루에도 여러차레 부리에 앉았다가 앞쪽에 있는 까치집으로 날아 오릅니다. 잠시 앉아있는 동안 빠르게 몇컷 잡았습니다. 이런 순간에는 적정노출이고 뭐고 찾을 여유가 없습니다. 뷰파인..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