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5)-새143 물까치 앞마당에 야조먹이대를 작년 가을에 준비해 놓았었지요, 겨울되면 먹이가 떨어진 야조들이 찾아옵니다. 오늘은 그 야조먹이대를 포함해서 빈화분들에도 강아지사료를 듬뿍 가져다 뿌려놓았더니... 물까치 일가족이 찾아왓습니다. 참 잘 생긴 놈들입니다. 하도 여러장 촬영을 해서 분량.. 2019. 2. 4. 직박구리 앞마당 야조먹이대에 오늘은 직박구리도 나타났습니다. 어치도, 물까치도 그리고 까치도 나타낫는데...직박구리도 왔습니다. 잔득 먹이르 샇아놓고 기다렸더니 녀석들이 떼를 지어 나타난 거지요. 직박구리 녀석, 두놈이 함께 나타나곤 했는데... 오늘은 이 녀석, 한 놈입니다. 열심히 먹.. 2019. 2. 4. 까치 아예 집앞 동산에 매일 출몰하는 녀석입니다. 개집에 내려앉아 개사료를 훔처먹기도 하고 담넘어 던져준 음식찌거기도 열심히 주어먹는 매일 보는 놈입니다. 마침, 물까치를 촬영하고 있는 앞마당 화단 야조먹이대에 물가치를 쫒으며 당당하게 나타나서 몇컷 담습니다. 물까치보다 체격.. 2019. 2. 4. 어치 오래간만에 집에 찾아온 어치를 봄니다 앞마당 화단에 준비해둔 야조 먹이대에 녀석이 찾아왔습니다. 물론 반갑지요. 작년 봄에 참새 새끼를 쫒아와서 끄내는 잡아 물고 가는 걸 목격한후로 녀석은 잔인하다는 인상이 남아있지만 ... 그래도 그거는 자연계의 생태이지 어치를 욕할수만은.. 2019. 2. 4. 겨울까치 앞마당 화단 야조먹이대에 금년들어 처음으로 나타난 까치입니다. 겨울철도 되고 해서, 며칠전에 모이(닭사료)를 조금 부어놓았는데 얼씬들도 않하던 놈들이 오늘 드디어 두녀석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눈속에 파묻쳐있는 사료를 어찌 알고 왔을까요? 날씨좋은 날 봐두었다가 눈내린 .. 2018. 12. 13. 공작 호암미술관에 단풍을 찍으러 갔다가 맞난 공작새 입니다. 따로 두마리 입니다. 모두 숫놈인데...암놈들은 어디 두고 어찌 숫놈 두마리가 같이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2018. 11. 7. 까마귀 집앞 동산 죽은 나무가지위에 앉은 까마귀 입니다. 얼마전 까치들과 영역싸움을 하더니 이번에는 까치들의 방해를 받지않고 혼자 왔습니다. 까치를 쫒고 자리를 잡았는가 싶더니 요며칠 꼴도 안보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녀석인 모양입니다. 2018. 10. 19. 백조의 비상 세미원 연못에 백로가 날아 오릅니다. 모형새들의 비상입니다. 이 조형물도 작년에는 없었던게 이번에 방문해보니 있습니다. 설명문에 따르면.. 매년 2월이면 이곳 세미원 연못에 백로들이 떼지어 날아온답니다. 연꽃피는 여름에만 찾다보니 보지를 못했던 거로군요. 여름 백로는 실제로.. 2018. 7. 16. 기원돌 석(石)인형 비석앞으로 작은 돌들이 쌓여있습니다. 무엇인가 바라는 희망과 기구의 돌쌓음이지요. 사람들이 하나씩 쌓아올립니다. 이것도 작년 이맘때 방문했을 때는 보지못한듯 싶습니다. 누군가 올려 놓으니 따라서들 올려놓았지 싶디가도 주변에 주어 올려놓을 돌들이 없는걸 보면 .. 2018. 7. 16. 홍학 1년만에 다시 찾은 두물머리의 세미원 입니다. 조형물, 홍학이 무리지어 있습니다. 연곷 테미파크에 또다른 볼거리를 장식해 놓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낮이어서 잘 모르겠지만 밤이면 몸통천체를 빤짝이게 하는 조명등들이 켜지는 모양입니다. 온몸에 흰색 점들이 줄지어 찍혀있습니다. .. 2018. 7. 16. 목욕 직박구리 두마리가 목용글 합니다. 녀석들도 덥겠지요. 수원 예술의 전당 옆에 효원공원이 있어요, 그 효원공원 끝에 자리한 중국전통공원의 연못입니다. 2018. 7. 2. 묵호항갈매기2 2018. 6. 8. 묵호항갈매기 1 묵호항 어판장 입니다. 일행이 생선을 구입하고 있는 사이 항구족으로 이동햇습니다. 하늘을 나는 갈매기들입니다. 2018. 6. 8. 왜가리2 2018. 5. 7. 왜가리1 용인 동백호수공원의 왜가리들이 포란을 하고 새끼를 낳고 육추를 하고있는 모습을 멀리서 봅니다. 호수공원 조형물 양끝족 두군데서 녀석들의 포란과 육추가 진행중입니다. 2018. 5. 7. 가마우지 용인 동백호수공원에 가마우지 한마리가 나타났다는 지인분의 말씀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SONY HX400V을 들고 달려갔습니다. 장망원렌즈의 경우 너무 무거워서 똑딱이 고배율줌으로 대체할수없을까 기대하면서요. 햇볕좋은 날, PC상으로는 무척 호감이 갑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않겠는가.. 2018. 4. 27. 왜가리 용인 동백호수공원에서 맞난 왜가리 입니다. 가마우지 한마리가 나타났다는 정보를 갖고 찾아갔다가 이 녀석은 덤으로 담았습니다. SONY HX400으로 촬영했습니다. 왜가리가 고기를 물어올리는 장면을 담은 사진도 많은데 인내심갖고 끈질기게 기다려서 얻는 결실이겠습니다. 녀석이 고기.. 2018. 4. 27. 까치집 일산호수공원가에서 본 까치집입니다. 공원경내에 위치해 있다보니 비교적 가까이 볼수 있었습니다. 벌써 알을 낳고 새끼를 먹이고 있는 중일까요? 아니면, 아직 집을 짓고 있는 걸가요? 집이 아직 허술한걸 보면 아마도 계속 공사중인 모양입니다. 아마도 까치집의 입구쪽인 모양입니다.. 2018. 3. 28. 까치의 최후 개들이 담넘어를 향해 몹씨 짖어댔습니다. 담넘어로 새매가 까치를 잡고 물어 뜯고 있었습니다. 퍼득이며 신음하는 까치소리가 비참했습니다. 불쌍한 까치를 구해 줄것인가? 약육강식의 자연법칙을 따를 것인가?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새매녀석, 까치를 움켜쥐고 날.. 2018. 2. 11. 새끼와 에미 어미에게 먹을걸 보채는 새끼 물까치 입니다. 작년 여름에 저 자리에서 어미참새와 새끼참새를 담았는데... 오늘은 물까치 식구를 맞났군요. (작년 여름의 참새 식구입니다.) 2018. 2. 11. 물까치 화단에 만들어놓은 야조먹이대위에 물가치들이 모여 들였습니다. 먹이대위에 뿌려놓은 닭사료를 먹겠다는 것이지요. 몇개 남아 매달린 홍시를 먹고있던 물까치들 사진을 며칠전 보고서 부러운 생각이 들었는데... 내게도 찾아와서 피사체가 되어준 녀석들이 고맙군요. 녀석들은 식구들.. 2018. 2. 11. 까치 창덕궁후원의 발간 단풍속에 숨어보아는 궁궐지붕을 블로그에 올리니 경기박물관에서 발간 단풍을 배경으로 찍은 까치가 생각나는군요. 박물관의 석인(석人) 무인상을 촬영하고 있던차에 갑자기 앞쪽 단풍나무에 녀석이 내려앉았습니다. 무인상을 향하고 있던 렌즈를 녀석에게로 돌리.. 2017. 12. 8. 뭐하는 짓이죠?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언덕 입니다. 아랫쪽 길을 걷다보니 까치 한마리가 날개를 펴고 풀밭위에 널부러저 있습니다. 죽은 녀석이라면 날개를 모으고 옆으로 누어있어냐 맞는데 녀석은 하늘을 날듯 날개를 좌악 폈습니다. 일광욕을 하는 것일까요? 젖은 날개를 말리고 있는 것일까요?. .. 2017. 9. 27. 언덕넘어 언덕넘어에 무엇이 있을까? 까치가 언덕의 정점에서 저 넘어 세상을 처다보는듯 싶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엉뚱한 생각이지요. 녀석은 저넘어가 하나도 궁금하지 않을 터이고 하늘을 날며 매일 내려다 본 세상일터이니까요. 2017. 9. 2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