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언덕 입니다.
아랫쪽 길을 걷다보니 까치 한마리가 날개를 펴고 풀밭위에 널부러저 있습니다.
죽은 녀석이라면 날개를 모으고 옆으로 누어있어냐 맞는데 녀석은 하늘을 날듯 날개를 좌악 폈습니다.
일광욕을 하는 것일까요?
젖은 날개를 말리고 있는 것일까요?.
주변에 너무 많아 자주 보는 녀석이지만 저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잠시 지켜 보았더니... 날개를 접고 깡충깡충 몇걸음 오르더니 언덕넘어로 날아가 사라졌습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언덕 입니다.
아랫쪽 길을 걷다보니 까치 한마리가 날개를 펴고 풀밭위에 널부러저 있습니다.
죽은 녀석이라면 날개를 모으고 옆으로 누어있어냐 맞는데 녀석은 하늘을 날듯 날개를 좌악 폈습니다.
일광욕을 하는 것일까요?
젖은 날개를 말리고 있는 것일까요?.
주변에 너무 많아 자주 보는 녀석이지만 저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잠시 지켜 보았더니... 날개를 접고 깡충깡충 몇걸음 오르더니 언덕넘어로 날아가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