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자연&일상1560 어느쉼터 2021. 8. 27. 모정 2021. 8. 27. 오리행차 2021. 8. 27. 모네의 연못 신구대식물원 수생식물원에 수련이 많은 부분 자리잡았습니다. 색감이 좋아서담고 고교동창 사진반 카톡에 올렸더니 프랑스 인상파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가운데 이런류의 작품이 있다며 호평들을 해주었습니다. 그래, 아예 '모네의 연못'이라는 제목으로 올립니다. 위는 후지카메라 XT-2로 찍었고 아래는 갤럭시S8+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2021. 8. 27. 단풍시작 2021. 8. 27. 물안개속 두물머리 2021. 8. 27. 엄마의 사랑 2021. 8. 27. 개구리밥 2021. 8. 27. 풀사진도 사진이다 신구대식물원에서 직은 풀들입니다. 일반 풀이 아니라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 귀한 녀석들이겠지요. 이름을 모르니 그냥 풀입니다. 꽃이어야 사진에 담고 풀은 사진에 담을 가치가 없을까요? 풀사진도 사진이라 우기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2021. 8. 26. 꽈리 집 마당이고 저곳의 꽈리가 많이 빨개졌습니다. 가을로 접어들고 있음이 확실하군요. 2021. 8. 17. 물방울 뒷마당 화초들에게 물을 뿌려주고 난 뒤면 거미줄위에 물방울들이 반작입니다. 2021. 8. 16. 추상 식탁에 카메라를 올려놓았더니 LCD에 추상화가 그려저 있습니다. 초점을 수동으로 놓았더니 초점이 맞지않아 생긴 현상입니다. 제미있어 몇장 더 섰터를 눌러 봅니다. 2021. 8. 8. 꽈리 꽈리가 껍질색상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아침나절, 빛이 좋아 담았습니다. 2021. 8. 8. 버섯 뒷마당 정원 잔디밭에 버섯이 한게ㅐ 서있습니다. 작고 귀엽습니다. 우산을 들고있는듯 싶으니 우산버섯일가요? 버섯은 별도로 공부해본적이 없어 이름을 모릅니다. 2021. 8. 8. 솔잎 2021. 7. 30. 엉겅퀴의 끝장 보라색꽃을 뭉쳐피웠던 엉겅퀴도 그 끝장은 민들레처럼 홀씨를 바람에 날려 보내는 것이로군요. 새끼키워 종족을 보존화는 일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본능이지 싶습니다. 2021. 7. 30. 오무린 연잎 2021. 7. 21. 변이 조롱박 남강릉 IC를 벗어나 조금 가면 풍호연꽃마을이 있습니다. 조롱박 터널이 길게 이어지고 머리 위로 조롱박들이 많이 매달려 있습니다. 그중에 조금은 이상하게 생긴 녀석들이 눈에 띕니다. 변이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얘기를 자주 듣다 보니 이 녀석들도 변이 조롱박인가 싶었습니다. 인공이 가미되지 않고 저 혼자 이렇게 변이를 일으킨다면 그거 대단한 관심거리일 텐데.... 경작했를 법한 마을분을 맞나지 못해 물어보진 못했지만 아무래도 성장 도중에 다른 개체를 두 동강 내서 서로 접목시킨 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꼭 그렇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것도 있네요. 2021. 7. 21. 아기감 시골집 뒤 텃밭가에 감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티가 물씬 남니다. 두달여 익으면 빨갛게 크겠지요? 2021. 7. 21. 같은꽃 다른 꽃술 앞마당 '사슴'화단에 오리엔탈 백합이 꽃을 피웠습니다. 오리엔탈 백합입니다. 먼저 피었던 핑크색 꽃, '피너클'들은 며칠되었다고 벌써 꽃잎들을 떨구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날 늦게 핀 노란색 꽃, '엘로윈'들만 꽃을 피워놓고 있습니다. 근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재미있습니다. 꽃술들이 서로 모양이 다릅니다. 같은 꽃, 다른 꽃술입니다. 유난히도 큰 꽃술들인데 어느 놈은 위로 뻗어있고 어느 놈은 'T자'형, 수직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두 형태 공히 하늘을 향해 서있는 것은 같은데 어느 놈은 '일자'형으로 서있고 어느 놈은 ' T자'형으로 서있습니다. 꽃잎들이 열려있는 방향에 따라 다르군요. 꽃잎들이 옆으로 향해 열렸거나 아래로 향해 열린 놈은 꽃술을 T자형으로 매달고 있고 꽃잎들이 하늘을 향해 위로 열린 놈은.. 2021. 7. 12. 지붕위의 풀 기와들이 서로 맞나 물꼬를 만들어 놓은 곳에 흙이 좀 있었나 보지요? 아! 아닙니다. 기와를 올려놓을때 흙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올리지요? 기왓장 밑의 흙이 조금 흘러나와 낮은 곳에 머물렀나 봅니다. 강아지풀 꽃이 터를 잡고 꽃을 피웠네요. 잡초들의 생명력은 끝이 없습니다. 2021. 7. 10. 낙숫물 자국 낙숫물 자국입니다. 처마를 타고 떨어진 빗물이 한자리에 떨어저 만들어 놓은 자국이지요. 비를 피하며 툇마루에 앉아 밖을 내다보면 처마에서 떨어진 빗물이 발아래 땅에다가 신기한 원형의 그림을 그려 놓습니다. 옛 시절에는 집안 마당이 모두 포장되지않은 흙이었으니까요. 요즘은 대부분 아파트에 살다보니 보지도 듣지도 못했고 개인주택에 살더라도 처마밑에 물통을 매달아 한 곳으로 받아내 하수도로 뽑아내고마니 보기 어려운 장면이지요. 요즘도 시골집에가면 간혹 볼수는 있을까요? 시골집들도 대부분 콩크리트로 덮어서 고추를 말리거니 곳식을 털어내는 장소로 활용하는듯 보이던데요. 2021. 7. 10. 흰나비의 날개짓 희 나비 한 마리가 풀꽃에 앉았다가 인기척에 놀라 갑자기 날아올랐습니다. 이쪽은 커다란 사람이 가로막고 서있고 뒤쪽은 꽉 막힌 돌담입니다. 아무리 이리 날고 저리 날아도 빠저 도망칠 곳이 없습니다. 도망 다니는 나비의 배경으로 초록색 깊게 낀 이끼가 보기 좋았습니다. 녀석이 날아가리고 길을 비켜서서 공간을 내주었습니다. 눈 씻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황해하는 하얀 나비의 안절부절이 보입니다. 나비 따라 렌즈 방향을 바꿨지만 이끼가 좋아 셧터를 눌렀습니다. 2021. 7. 10. 일장갑 민속촌 어느 농가에 들어섯더니 마당 한켠에 일장갑이 햇볕에 널려 있군요. 퍽 신선한 풍경이다싶어 호감이 갔습니다. 좀더 멀리서 잡으면 주변 환경과 조화스럽게 보이겠다며 한 걸음 뒤로해서 다시 담았습니다. 컴퓨터에 올려놓고 보니 장갑의 위치가 너무 낮은듯 싶군요. 물론 낮은 자리에 널어 놓았으니 낮은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촬영자가 허리를 낮추어 로우앵글로 찍었으면 보다 더 돋보이지않았을까 싶습니다. 2021. 7.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