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자연&일상1560 물방울 무게 토끼풀입니다. 원래 토기풀들은 저리 고개들을 숙이고 있씁니다. 비가 내려 빗방울들이 토끼풀위에 얹혔습니다. 빗방울들이 무거워서 토끼풀이 고개를 숙인듯 보입니다. 2021. 9. 7. 물방울꽃 원래는 별처럼 생긴 노란색꽃들이 다북히 피었었지요. 숙근코스모스였습니다. 지금은 꽃은 모두 떨어지고 한참 씨앗을 만드는데 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렸습니다. 떨어진 제 꽃들대신 물방울 꽃들이 한참 매달렸습니다. 2021. 9. 7. 솔잎물방울 비온뒤 솔잎에 맺힌 물방울들입니다. 뒷마당에서 자라는 아직 작은키의 소나무인데 자주 모델이 되어줍니다. 2021. 9. 5. 물고기 민속촌 양반가 별채에 연못이 한나 있습니다. 비단잉어랑 시커먼 놈 그리고 아직은 작은 놈, 많은 놈들이 삽니다. 금붕어기를때 먹이던 사료가 남아있어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렌즈에는 CPL필터를 마운트했습니다. 한참을 녀석들과 놀았습니다. 다음번 민속촌을 방문할때도 다시 가서 이 녀석들을 맞날 생각입니다. 2021. 9. 2. 감 민속촌 감나무에 감이 익어가는군요. 시골집 감나무들도 지금 한참 감이 익어가겠구나 싶습니다. 10월중에는 어느날 날잡아 감따러 시골집을 가는것이 년중 행사인데.... 단감과 대봉시가 우리를 기다리고 지금 익어가고 있을 터인데... 2021. 9. 2. 허수아비 민속촌 논에 허수아비가 세우젔군요. 이제 곧 심겨진 벼들이 노랗게 익을테고 참새들이 날아와 쪼아 먹는걸 막아 보겠다는 거지요? 줄을 매달아 잡아당겨 짱랑짤랑 소리를 내서 참새를 쫒겠다는 거구요. 요즘도 시골 논에 저렇게 허수아비를 세우고 강통들을 매달아 놓는지 궁금하네요. 2021. 9. 2. CAT Mam? 민속촌 입니다. 고양이 7마리가 한 여인을 졸졸 따라다닙니다. 왜? 고양이들이 이렇게 따라다니느냐고 물었더니 피식 웃기만 합니다. 혹시 손에 고양이밥을 들고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고양이들에게 밥을 나누어 주어 친숙한 사이인듯 싶구요. 2021. 9. 2. 산사나무 열매 작고 붉은 열매가 사과와 비슷하대서 산사나무라 부른다지요? 그러니까, 산에서 나는 작은 사과나무라는 뜻에서 붙여젔다고 합니다. 다닥다닥 많이도 매달렸네요. 민솏촌 양반가 사랑채입니다. 2021. 9. 2. 대추 민속촌 점집앞에 대추열매가 푸성집니다. 조금더 있으면 붉은색, 아니죠? 대추색이 따로 있지요? 아직은 초록색 대추열매가 너무 많이 매달렸습니다. 시골집에도 대추나무 여럿을 심어 놓았는데... 지금쯤 많이 매달려 있겠네요. 2021. 9. 2. 똘배 민속촌에서 담아 왔습니다. 생김새는 딱 배처럼 닮았는데 배는 아닌듯 싶어요. 그런걸 전에 똘배라 했던가요? 아닌가? 배가 맞는 걸까? 2021. 9. 2. 조롱박 민속촌 어느 초가집 마당에 조롱박이 여러개 매달려 있습니다. 가운데를 톱질해 양족으로 벌려서 씨앗들을 건저내고 말려서 바가지로들 사용했었지요. 옛날 시골얘기입니다. 2021. 9. 2. 낙수물 민속촌 초가지붕에서 낙수물이 떨어집니다. 비온뒤라서 지붕따라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거지요. 흙마당이다 보니 물이 고이고 물방울이 떨어저 파문을 만듭니다. 2021. 9. 2. 원천호수 반영 2021. 8. 31. 수련밭 2021. 8. 31. 꽃길따라 광교호수공원입니다. 2021. 8. 31. 수크령이 있는 풍경 수원 신대호수 둘레길을 걷습니다. 강아지풀같이 생겼는데 강아지풀이 아닌 것이 길가에 많습니다. 많이 보아왔던 낮설지않은 풀꽃이지만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드랬지요. 다음의 꽃검색을 통해 확인해보니 '수크령'이라는, 내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입니다. 어찌되었던, 그 '수크령'이 초가을을 상징하는듯 예뻐보여서 앞세워 놓고 찍어 봅니다. 그리고, '수크령'이있는 풍경'이라고 제목을 붙입니다. 2021. 8. 28. 수양버들 수양버들잎새들이 늘어저있는 걸 보면 ㅈㅎ습니다. 다른 나무들이 나무 잎들을 모두 위로 뻗고있는데 반해서 이 녀석들은 아래로 내려뜨리고 있어서 달라보입니다. 천안삼거리의 수양버들은 우리 가곡속에서 그 빛을 발하지요? 호두과자 생각이 납니다. 2021. 8. 28. 수련밭 수원 신대호 호수길을 걷습니다. 호수둘레를 다라 수련들이 모여서 삽니다. 연꽃은 저도 수련은 좀더 오래 볼수있습니다. 2021. 8. 28. 호수반영 아파트들2 2021. 8. 28. 호수반영 아파트들 1 수원 신대호수 둘레길을 걷습니다. 호수에 비친 아파트건물이 아름답습니다. 2021. 8. 28. 숲속 아파트 수원 신대호수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하늘을 처다보니 나뭇잎새들 사이로 아파트건물이 한 동 보입니다. 멋져보여서 담았습니다. 2021. 8. 28. 도토리 수원 신대호수길을 걷다보니 숲길에서 도토리가 영글고 있군요. 참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떨어저서 다름쥐밥이 되겠지하는 생각이 맨처음 떠올랐습니다. 2021. 8. 28. 사당이 시끄럽다 2021. 8. 27. 어떤 석양 2021. 8.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