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대호수 둘레길을 걷습니다.
강아지풀같이 생겼는데 강아지풀이 아닌 것이 길가에 많습니다.
많이 보아왔던 낮설지않은 풀꽃이지만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드랬지요.
다음의 꽃검색을 통해 확인해보니 '수크령'이라는, 내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입니다.
어찌되었던, 그 '수크령'이 초가을을 상징하는듯 예뻐보여서 앞세워 놓고 찍어 봅니다.
그리고, '수크령'이있는 풍경'이라고 제목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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