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樓軒백루헌閑談531 아파트거실 거실에 연해있던 방은 계약당시 옵션으로 벽을 설치하지 않아서 거실과 연결된 넓은 홀이 되었고 우리는 그곳에 소파를 넣어서 손님접대 겸 우리 내외의 휴식공간으로 활용을 했습니다. 원래의 거실에는 가구를 넣지 않고 넓은 공간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벽면에 커다란 거울을 부쳐서 집사람의 고전.. 2007. 12. 13. 아파트현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앞면 왼쪽 벽에 기대어 꽃을 꽂았습니다. 긴 화분 아래로 강아지 한마리와 곰한마리가 앉아 있었는데 귀여운 소품들이었지요. (이렇게 후에 블록에 올릴 생각이었으면 그때 잘 찍어 놓았을 걸... 이제는 이사를 나와서....) 그리고 현관내부 오른쪽으로는 적당한 공간이 있어서 .. 2007. 12. 13. 김포 풍무동 유현마을 서울에서 김포로 향하는 48번 국도를 타다 보면 김포시내 못미쳐 오른쪽으로 '인천, 유현마을'안내 도로표시판이 나오면서 307번 지방도가 시작됩니다. 좌회전해서 잠시 오르면 '유현마을'이 나옵니다. '현대프라임빌'이라는 아파트단지를 맞납니다. 1,3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지요. 그곳에서 2003년 겨울.. 2007. 12. 13.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