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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아파트현관

by 鄭山 2007. 12. 13.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앞면 왼쪽 벽에 기대어 꽃을 꽂았습니다.

긴 화분 아래로 강아지 한마리와 곰한마리가 앉아 있었는데 귀여운 소품들이었지요.

(이렇게 후에 블록에 올릴 생각이었으면 그때 잘 찍어 놓았을 걸... 이제는 이사를 나와서....)

 

 

 

 

 

그리고 현관내부 오른쪽으로는 적당한 공간이 있어서 그안에 실내 화단을 꾸며 놓았었지요.

소재는 모두 생화가 아닌 조화들과 난석, 작은 항아리, 자연석 등등이 활용되었드랬지요.

그리고 그 위로 새들의 소품이 양옆으로 걸려 있었드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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