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쪽에서 바라본 식당쪽입니다.
식당공간 오른쪽이 부엌이지요.
그리고 창밖이 보조주방입니다.
보조주방에도 꽃이 꽂쳐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소품들이 부엌 이곳 저곳 빈자리에서 재롱을 피웁니다.
그리고 꽃장식들이 놓여 있었구요.
워낙 집사람이 꽃을 좋아하다 보니까 이곳 저곳에 꽃이 놓여 있습니다.
실내에는 주로 조화들이 놓여있고 베란다에는 생화들이 자리하고 있었지요.
물론 사골집 띠앗마을 이곳 저곳도 꽃이 피지요.
봄, 여름 그리고 가을 끈이지 않고 꽃을 피우려 애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