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전철역 입구바닥에 웬 여인이 자리를 피고 누워있네요.
합숙소를 마련해두었다는데도 왜 들어가서 편히 쉬지들 않고 왜 저러고았나?
눈쌀을 찌프리면서 사진을 몰래 찍었습니다.
이런게 Street Photo가 아니겠느냐고 하면서요.
집에 돌아와 모니터에 걸어보나 구걸하는 사람이었군요.
1,000원짜리라도 한장 놓아주고 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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