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도 충분히 좋으니 이제는 카메라를 내려 놓아도된다고들 말합니다.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휴대폰사진도 충분히 좋지만 카메라사진의 깊이를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반론을 제기하곤 했습니다.
휴대폰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친구에게 비교사진을 직접 확인시켜 주고 싶었습니다.
뒷마당에 핀 능소화를 스마트폰으로 먼저 찍고 같은 구도로 카메라 렌즈를 들이댔습니다.
나는 스마트폰사진이 아무리 좋아도 아직은 카매라를 내려 놓을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요즘 많이 찍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사진을 찍어야되겠다 싶으면 휴대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카메라를 끄집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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