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마당에 거목 자귀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집을 수리하면서 지붕을 가린다고 베었답니다.
언덕위에 새끼를 처서 한 나무가 또 많이 커서 성목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산불에 놀라, 지금 그곳에 기거하고있는 처남이, 집주변의 큰 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렸답니다.
자귀나무도 잘려저 나갔답니다.
2대에 걸처 자귀나무가 모두 잘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자귀나무를 보면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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