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303)- 자귀나무꽃과 잎

by 鄭山 2022. 6. 21.

 

시골집 마당에 거목 자귀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집을 수리하면서 지붕을 가린다고 베었답니다.

언덕위에 새끼를 처서 한 나무가 또 많이 커서 성목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산불에 놀라,  지금 그곳에 기거하고있는 처남이, 집주변의 큰 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렸답니다.

자귀나무도 잘려저 나갔답니다.

2대에 걸처 자귀나무가 모두 잘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자귀나무를 보면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