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하얀 항아리입니다
도자기라고 얘기해도 될까요?
고려시대에는 청자가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백자가 있었습니다.
이 하얀색 도자기는 일제강점기에 주로 생산되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왜정시대를 지나 해방 이후 우리네 부엌에 흔하게 놓여 저 있던 도자기입니다.
요즘은 청자, 백자는 생산되어도 이 도자기는 생산되지 않지요.
참, 외사 기단 지라고 부르지 않았던가요?
골동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민속품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는 듯싶습니다.
민속촌 농가주택을 잡간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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