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어느 농가의 부엌을 들여다보았더니 선반에 사발들이 포개저 놓여있습니다.
옛날 우리 어렸을때 어느 집이고 부억이면 모두 있었고
그 사발에 밥을 퍼담아 먹었었지요.
그 사발 가득히 넘치도록 밥을 담고 모두 먹으라는 할머니의 성화가 기억나는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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