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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215)- 사발

by 鄭山 2022. 3. 23.

 

 

민속촌 어느 농가의 부엌을 들여다보았더니 선반에 사발들이 포개저 놓여있습니다.

옛날 우리 어렸을때 어느 집이고 부억이면 모두 있었고 

그 사발에 밥을 퍼담아 먹었었지요.

그 사발 가득히 넘치도록 밥을 담고 모두 먹으라는 할머니의 성화가 기억나는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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