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입니다.
'백조'로 더 알려진 큰 새지요.
남양주 '물의 정원'입니다.
'고니'는 서울대공원 대조류사육장에서 사육되고있는 것들을 본 기억이 전부이고 야생'고니'는 오늘아 처음입니다.
겨울이면 '물의 정원'에 '고니'가 날아온다는 말은 들었지만 막상 가볼 용기는 그동안 없었습니다.
마침 친지가운데 한분, 조류만 전문으로 촬영하는 분이 있어 동행을 했습니다.
팔당강변, 경안천 철새도래지도 방문했습니다.
강들이 모두 얼어있어 고니 숫자는 많지않았지만
그래도 말만듣던 곳을 직접 방문, 위치를 확인할수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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