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피고지면서 세월이 갑니다.
벌써 이해의 절반 입니다.
2012년 6월의 뜰악입니다.
백합 한송이가 외롭게 꽃을 피웠고 그 가까이에 장미꽃 한송이가 역시 외롭게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도 많은 꽃들이 예쁨을 뽐냅니다.
뜰악에 피어있는 꽃들을 촬영해서 블로그에 보관을 합니다.
지난달에 피어있던 꽃들이 어떤 꽃들이었고 또 지난해 이 맘때 피어있던 꽃들은 어뗜 것들이었나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피었다가 금년에는 보이지 않는 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 확인도 합니다.
모두 22가지 꽃들이 피어있군요.
그 가운데 6월들어 새롭게 핀 꽃이 루트베키아(원추천인국)등 모두 9 종이고
지난 달에 이어서 이 달까지 계속 피어있는 꽃은 목마가렛 등 모두 13종 이로군요.
먼저 6월달 들어서 새롭게 핀 꽃들부터 촬영을 하고 이어서 지난달부터 계속 피어있는 꽃들을 이어서 촬영을 합니다.
먼저 이달 들어 꽃을 피운 녀석들입니다. (위 사진 2장 <백합,장미>도 6월개화꽃입니다.)
접시꽃
원추천인국(루트베키아)
능소화
비비추
금송화
찔레
노랑숙근코스모스(Moonbeam,달빛금계국)
지금까지는 6월들어 처음 피워준 꽃들이구요.
이하는 지난달에 이어서 이 달에도 계속 피고있는 꽃들입니다.
목마가렛
이태리 봉선화
달맞이꽃
끈끈이 대나물
비올라
밀레니엄벨
금계국
미니 장미
아이비 제라늄
댄디
제라늄
베코니아
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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