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이 맞는 4쌍 앵무비둘기 가운데 1대 에미,애비가 다시 새끼를 부화시켰습니다.
4쌍 모두 지난 겨울을 보내면서 알들을 낳아 포란들을 했으나
어느 쌍은 부화한후 살려내지를 못했고 또 어느쌍은 부화도 못한채 포란을 포기하곤 했는데....
역시 1대 에미,애비 쌍은 부화경험도 많고 강하기도 한 모양입니다.
이제 영상을 웃도는 봄날이 계속되고있으니 녀석들, 건강하개 잘 자라 주겠지요.
새끼들을 덮어주고 있는 녀석이 숫놈이고 먹이통에 올라있는 녀석이 암놈입니다.
언제 보아도 애비의 육아집념은 강하고 에미는 이처럼 놀고먹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도 예쁨니다.
알 잘 낳고 포란 잘하고....
'同伴鳥-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두번째부화 (0) | 2015.05.17 |
---|---|
많이 컷군요 (0) | 2015.05.14 |
외톨이 (0) | 2015.04.20 |
앵무비둘기 (0) | 2015.02.25 |
봄,새생명 태동의 소리 (0) | 201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