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비둘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불리웁니다.
부리가 앵무새 닮았대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원래이름은 'Oriental Frill Pigeon' 입니다.
직역하면 '동양곱슬비둘기'가 되겠지요?
그러니까, 수입종입니다.
'Oriental'이라니 원산지가 동양쪽 어디였던 모양이지요?
미국을 위시한 유럽에서 많이 키워지고 있지만 러시아쪽에도 사육클럽들이 많은 걸 보면 시베리아 극동지방이 원산지였을까요?
우리집에서 사육되고 있는 녀석들은 1세대 암놈 한마리를 제외하곤 모두 'Old German Owl'이라는 별칭의 내종인데
아마도 독일에서 훗날 브리딩을 통해 고정시켜 이름 붙여준듯 싶고
그 원산은 여전히 'Oriental Frill'일듯 싶은 거지요.
5년전에 수입되어 왔는데 아직 많이 보급되어있지않아서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앵
ㅁ
'同伴鳥-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앵무비둘기 첫부화 (0) | 2015.05.04 |
---|---|
외톨이 (0) | 2015.04.20 |
봄,새생명 태동의 소리 (0) | 2015.02.25 |
봄을 기다리는 앵무비둘기장 (0) | 2015.01.29 |
비둘기 모유주기 (0) | 2015.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