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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鳥-새들

2015, 두번째부화

by 鄭山 2015. 5. 17.

 

 

 

1호집 1대 앵무비둘기 쌍이 2마리 새끼를 부화시킨데 이어서

앵무비둘기 4호집 쌍이 새끼 한마리를 부화시켜 놓았습니다.

 

알통에 아직 알 1개가 부화되지안은 상태로 보이는데

아마도 이 놈은 부화되어 나오지못할 사롱란 같습니다.

에미가 포란을 계속해주지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던, 이 4호집 쌍, 지난 겨울을 지내면서 두어차례 알낳고 포란하고 실패하기를 거듭하더니

이제 처음으로 부화에 성공한 셈입니다.

비록 한마리밖에 부화시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처음의 성공이니 앞으로 기대해볼수 있지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 금년들어 사육중인 4쌍가운데 2쌍이 부화를 시작한 셈이고

3호집 쌍이 포란중이고

2호집쌍은 숫놈의 구애소리만 높은채 아직 성공치 못한 결과입니다.

아무쪼록, 4쌍 모두 부화에 성공하는 기쁨을 가져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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