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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10월의 결실

by 鄭山 2008. 10. 11.

 

 

밤을 털고 깜니다.

감을 땀니다.

서투른 농사꾼 노릇을 해서 거두어 들인 것들입니다.

비료 한번도 주지 않고 풀 한번 뽑아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열매를 맺어 주네요.

마켓에서 파는 과일들 처럼 매끈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것들이 모두 청정과일들이라 생각하니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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