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뒷마당에 '허브'소(小)정원을 만들었으면 해서
둥글게 터를 잡아 주었지요.
벽돌로 원형을 그려 텃밭의 구획을 만들고
그 안에 인터넷으로 주문, 배달되어온 '허브'들을 심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포기들이지만 어떤 모양으로 크고
또 어떤 향내들을 풍겨줄지 기대가 되네요.
심어놓고 크기만 기다리는 '허브'들, 면면을 보지요.
(바실)
(차이브스)
(레몬그라스)
(라벤다)
(로즈마리)
(멕시칸세이지)
(레몬버베나)
(레몬타임)
(레몬밤)
(애플민트)
(오래가노)
(스피아민트)
(스테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