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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하품과 웃음

by 鄭山 2013. 7. 21.

 

 

 

'미루&시루'가 원래집으로 오늘 돌아왔습니다.

시골집 개장에서 원래의 제집으로 돌아온 거지요.

아주 돌아온 것이 아니고 먹이주는 주인따라 함께 잠시 돌아와 있는 중입니다.

밥얻어 먹으려면 따라 다녀야지요.^^^

 

녀석들, 제집에 돌아오니 좋은 모양입니다.

돌아와서 편안한지...

'시루' , 크게 하품을 하고

'미루' , 좋아라 웃습니다.

('미루'녀석은 요즘 털갈이하느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원래의 제집, 이곳이 편하고 좋아도 어쩔수없지요.

며칠동안 이곳에서 살다가 다시  또 주인따라 시골집으로 가야합니다,

당분간, 주인이 가면 따라가고 오면 따라와야 합니다.

책입지고 먹이줄 사람이 마땅치않아서 아예 주인과 함께 동행(同行)하며 오가기로  했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왔다갔다 하는 녀석들,

주인따라다니니 좋다 할까요?

아마도...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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