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이 가끔 풀밭에 온 몸을 뒤척이며 비벼대기를 하지요.
자신의 체취를 묻혀놓는 행위라고 하던데 ...
오랫만에 집문을 열어 주었더니 쏜살같이 튀어나와서....첫번째 뒷다리들고 오줌눟기 이어서 풀밭에 비벼대기를 합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미루' 녀석이 잔디밭위 제 녀석이 자주 비벼대는 장소를 눈여겨 보더니
비벼대기를 시작합니다.
'미루' 녀석이 비벼대기를 끝내고 일어나서 걸어나가는데...
그 뒤쪽으로 '시루' 녀석의 비벼대기 모습도 보입니다,
'시루'녀석이 먼저 시작을 하고... 이어서 '시루' 녀석도 비벼대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