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하늘

 

 

창밖의 하늘을 봅니다.

한낮입니다.

왼쪽하늘에 해가 빛을 토하고 있어 역광(逆光)촬영이 되겠군요.

그렇다보니, 나무들이 모두 실루엣으로 표현됩니다.

 

저녁이 되어 다시 창밖을 보니

해는 벌써 서산을 넘었고

붉게 비추는 석양의 노을이 조금 남아서 하늘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Sony DSC-HW400V  A모드  F4  1/40s  0eV  AWB  AutoISO

 

평소 설정되어 놓여있는 상태대로 들고 셨터를 눌렀습니다.

조리개가 F4로 설정되어있다 보니 셧터속도가 1/40s가 적정노출로 나왔습니다.

AWB에 AutoISO 상태입니다.

붉게 물든 석양입니다.(윗사진)

 

노출보정을 했습니다.

-1 eV

그리고, AW를 '흐림'으로 바꾸었습니다.

내 경우 보통 ''그늘'을 선택하는데 HW400V의 경우 '그늘'이 없어 '흐림'을 선택했습니다.

(보유하신 NIKON D750의 경우, '흐림'도 있고 '그늘'도 있습니다.)

붉게 타는 석양으로 바뀌었습니다.(아래사진)

 

 

                                                                        Sony DSC-HW400V  A모드 F4 1/100s  -1 eV WB그늘  AutoISO